육아는 아이템빨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 5개월 넘은 아가는 걷기는 커녕 앉지도 못하지만 이제 제법 손발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고 의사표현으로 감정표현도 하다보니까 심심해도 자주 엄마를 찾기 마련이예요.. 뒤집기를 시작한 이후로는 낮밤 할것 없이 매일 채워야하는 할당량이 있는 아이처럼 뒤집기를 합니다.. 밥먹고 바로 뒤집어서 토하고 자다가 뒤집어서 되집기를 못해 끙끙대고 울어대고... 그러다보면, 아이가 앉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ㅎㅎㅎㅎ 하는 바운서가 정말 절실히 필요해져요.ㅎㅎ 사실 100일 전까지는 바운서가 굳이 필요있나 생각했었는데... 150일이 넘은 지금... 바운서 정말 잘써요 ㅎㅎㅎ 제가 쓰고 있는 바운서는 "브라이트 스타트 바운서" 정확한 명칭은 인제뉴어티 하이브리드 스윙2 레일른 바운서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