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 꼭 가져가야 하는 물품 5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산후조리원에 꼭 가져가야 하는 물품 5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사실 출산 준비를 위해서 가방을 싸다보면

도대체 어떤걸 싸야하나 막막해지고 혹시라도 없어서 난감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에

이것저것 마구 챙기게 되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출산 후에 지내게 될 산후조리원의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물품들이 산후조리원에 구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많고 

다시 다 집으로 가지고 돌아와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정말 유용하게 썼던 출산 물품 6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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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양말입니다.

 

산후풍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출산 후에 아무리 더워도 꼭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있어줘야 하는데요.

그러려면 양말이 필수죠.

 

대부분 수면양말을 챙기라고 하는데, 수면양말은 정말 비추예요.

이미 몸이 뜨거운 상태기 때문에 수면양말을 신으면 더 더워서 안신게 되고

땀 배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더 찝찝한 상태가 계속됩니다.

 

그래서 면양말을 가져가시는게 중요해요.

 

특히, 출산 후에는 몸이 많이 붓기 때문에 압박이 없는 양말 추천드려요.

저도 이 양말 사서 출산 후에도 정말 잘 신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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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패션 무압박 양말 돌돌이 무지 7켤레

 

두번째, 가습기예요.

 

산후조리원은 따뜻하게 유지하는게 좋은데 아무래도 온돌방이 아니고 히터로 계속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다보니까

쉽게 건조해지더라구요.

 

안그래도 출산후에 푸석푸석해진 머릿결과 피부를 위해서

그리고 목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휴대용 가습기가 있으면 좋더라구요.

 

이 가습기는 무엇보다도 세척이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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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팬티형 생리대입니다.

 

팬티형 생리대가 진짜 편했어요.

출산 후에 정말 꼭꼭 필요한 물품인데요.

 

이 라엘은 유기농에 감촉이 정말 부드러워서 나중에 출산 후에 생리할때 저녁용으로 사용하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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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

 

네번째, 칫솔입니다.

 

출산 후에 아무래도 잇몸이 너무 약해져있는 상태기 때문에 칫솔질도 약하게 해줘야 하는데요.

그럴때 필요한게 미세형 칫솔이더라구요.

저도 출산 리뷰를 보고 미리 준비해서 가지고 간 거였는데. 정말 요긴하게 잘 쓰고 나왔어요.

 

출산하고 나니까 정말 모든게 약해져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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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텀블러입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물을 정말 자주 먹게돼요.

모유수유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아이에게 모유를 주기 때문에 목이 마른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럴때 꼭 필요한게 바로 텀블러입니다.

 

차가운 물을 마시면 이가 시려서 나중에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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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원터치 클립 텀블러 LHC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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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5가지는 꼭 산후조리원에 가져가시면 좋을만한 필수템들이었어요.

내돈내산으로 써보고 정말 좋았던 것들 추려서 알려드렸어요~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모두 건강한 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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