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빨래를 자주 돌리는데요. 의외로 빨래를 돌리고 나면, 수건이나 속옷에서 향기로운 냄새 대신에 약간 특유의 빨래 냄새가 날 때가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세탁 양에 비해서 적정한 세제의 양을 못 넣다보니 세제가 남고, 그 찌꺼기가 빨래 통에 묻고, 빨래에 묻어서 냄새가 나는 거일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도대체 적정한 알맞은 세제 양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1. 알맞은 세제 양 우리나라 사람들 4인 가족 기준으로 가장 많이 쓰는 세탁기가 14kg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그 세탁기의 절반 만큼 세탁을 넣었을때 약 7kg 정도가 되는데요. 이때, 계량컵의 눈금 7까지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 7을 기준으로 빨래 양이 세탁기 통 절반보다 못하면 세제 양을 줄여서 넣고, 절반보다 많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