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채소 소믈리에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건강한 채소를 골라서 건강하게 보관하고, 최대한 영양소 파괴 없이 섭취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을 일컫어서 채소 소믈리에라고 합니다. 이런 채소 소믈리에가 알려주는 채소별 확실한 보관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1. 양배추 양배추는 칼질을 우선 하면 안된다고 해요. 겉잎을 손으로 그냥 뜯어내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때 떼어낸 겉잎은 버리지말고 있다가 요리하고 남은 양상추를 감쌀때 쓰면 좋대요~ 남은 양배추는 비닐랩으로 꽁꽁 싸두면 더욱 싱싱하게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2. 대파 대파는 사다놓고 늘 냉동보관으로 했는데요. 그러다보니까 파의 아삭아삭한 식감은 많이 못살려서 아쉬웠어요. 이 대파는 잎과 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