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트

경제노트 - 쌍용차 기업회생, 대출 정책, 유한회사

벨라닷컴 2020. 12.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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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용차 기업회생


- 현 상황: 


경영실적 추락으로 11년만에 다시 회생신청

2017년 부터 15분기 연속적자

인도의 마힌드라 대주주가 지원 끊음

새로운 투자자 물색 중 



2. 대출 줄이는 정책 시행 중


- 현 상황:


당국 '신용대출 축소'고강도 압박으로 은행들이 대출의 문턱을 높이기 시작함.

전문직 한도 축소 및 연장 조건도 강화키로 함


- 대출 제한 내용: 


대출 만기 연장을 하려는 사람은 대출액의 20%를 상환해야함

즉, 은행들이 금융소비자들에게 '내입조건'을 제시함


내입조건 : 갚아야 할 돈의 일부를 먼저 낸다는 뜻

은행에서 대출만기 연장하려면 대출금의 5~20% 갚아야 하는 관행을 일컫음




3.주식회사 or 유한회사 차이


유한회사 : 규모가 작은 주식회사, 다른 주주 받을 일 없음 

폐쇄적이고 비공개적인 형태의 조직, 설립절차가 비교적 간단하고 사원총회 소집절차도 간단하다는 장점

상장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회사의 경우 유한회사가 더 편함

외국계 회사들이 유한회사를 선호하는 분위기

ex)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 휴렛팩커드, 구글코리아, 샤넬코리아, 록씨땅코리아 등



주식회사 : 유한회사에 비하여 규모도 크고 주주가 많음 

상장할 수 있음



출처: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