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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트 - 비상장 벤처 ‘복수의결권’ 허용,부동산 펀드와 리츠의 차이점,대출 테크닉

벨라닷컴 2020. 12. 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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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상장 벤처 '복수의결권' 허용


- 내용:


복수의 결권:주주는 한명이지만 결정권은 여러개라는 것

모든 기업은 아니고, 초기에 창업한 벤처기업에 대해서 한정적으로 허용

즉,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특별 조치법으로 개정안 의결됨


벤처기업 창업주는 1주당 10개의 의결권을 사용할 수 있음

현재,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창업과 벤처투자가 활발한 국가에서 운영 중


- 이유:


창업주의 정신이 그대로 남아있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 문제점:


상장된 이후에 다수의결권을 사용하면 악용될 우려

대기업들의 편법 상속에 악용될 우려


따라서 단서 조항이 많음. 단 한번밖에 부여 안됨.


2.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개발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를 2024년에 내놓을 확률이 높음

애플은 2014년 프로젝트 타이탄으로 자율주행자 사업부 신설함

3. 삼성 상속세 

주식 상속분에 대한 상속세가 약 12조원

6년간 나눠서 분납하더라도 매년 연이자 1.8%를 적용해서 신고 납부떄 6분의 1 금액을 낸 뒤 연부연납 허가일로부터 나머지 6분의 5를 분할 납후해야함

지분율이 많은 회사에 배당금이 높을 확률이 높아짐

4. 개인차에 옥외광고 가능


개인이 소유한 자동차에 광고 스티커를 부착해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해짐


- 방법:


예를 들어 광고 집행을 원하는 광고주는 신청 기업의 앱에 광고를 등록함. 광고수익을 얻고자하는 

자동차 소유자는 앱에서 광고를 선택해 광고한 뒤, 노출 정도에 맞는 수익을 얻을 수 있음.



5.부동산 펀드와 리츠의 차이점


-부동산펀드:


돈 모아서 부동산 공동구매

중도에 해지 불가능

오래 갈 수 있기 때문에 땅이나 낡은건물사서 리모델링

고위험고수익 사업도 할 수 있음



-리츠:


돈을 모아서 일단 회사를 세우고 그 회사가 부동산 투자

회사 주식을 거래할 수 있음

그 회사 주식을 남한테 팔고 떠나면 됨

쉬운 부동산에 투자





6.꽉 막힌 대출 뚫는 대출 테크닉


-현 상황:


신용대출 전 은행에서 거부하고 있는 상태


-전망:


2021년 1월 은행들 눈치보기 시작, 연초부터 금리 줄이는 것은 없을 확률이 높음


-주택담보대출:


원래 기조 유지, 규제 지역이 늘어나고 있음

규제지역이 늘어나면 한도 줄어듦. 못받는 사람이 늘어남


비규제: 대출 누구나 가능


규제: 무주택자, 집을 팔아야하는 1주택자 이외는 대출 불가능


주택담보대출은 만기가 35년, 내입조건은 거의 없음


그러나, 상가 대출, 오피스텔 대출은 3년마다 연장하는 시점에서 상가 가격이 하락되면,

일부 상환을 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



-생활안정자금 개인으로는 대출이 1억한도, 사업자 대출도 대출이 1억한도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