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1월20일 리뷰

1. 은성수 "공매도 재개 여부, 아직 단정할 수 없다"

- 내용:

은성수 금융위원장 올해 3월16일로 예정된 공매도 재개에 대해 확답을 미룸

현재, 공매도 금지 연장되어있음

정치권에서도 공매도와 관련된 발언들이 나옴

개인 투자자들 의식

정세균, 개인적으로 공매도가 좋지 않다 라는 의견을 냄

공매도 국내에서 2번 금지했던(1998년 재정위기, 2011년금융위기) 주가가 크게 하락하지 않았음

2. 청년층 대상.. 40년 모기지 나온다

- 내용:

모기지론 = 주택담보대출, 만기가 40년짜리가 나온다는 이야기

현재, 국내에서의 주택담보대출 기간은 최대 30~35년이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50년 만기 모기지 상품까지

출시돼 있음.

2030 주택자금 마련을 위해 출시예정,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

40년 동안 원금하고 이자를 나눠내는 개념

만기가 더 긴 상품을 도입하면 차주의 매달 내는 원리금 상환액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음

- 대상:

청년과 신혼부부, 생애최초구입자 들을 대상

그러나, 청년들은 소득이 불확실 하기 때문에, 총부채상환비율을 조금 더 융통성 있게 하는 방안을 고심

3. 출자금 통장의 장단점

- 내용: 

출자금 통장이란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의 출자를 하는 것

예를 들어, 100만원 내면, 100만원으로 운영비 하라고 투자하는 것

창업시 종자돈 대는 개념과 똑같음

연말에 이익이 생겼으면 출자금 통장을 만든 사람들에게 배당금을 줌

- 장점:

새마을금고, 신협 등의 각 지점에 투자하는 것으로 1년 후에 이자가 얼마나 붙을지 모름

보통 은행 예금보다는 많음

- 단점:

원금도 떼일 수 있음

농협, 신협 등 예금한 돈은 문을 닫아도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되지만, 출자금 통장은 보호 못받음

4. 비상경영 돌입 삼성, 주가 및 사업 점검

- 내용: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 선고, 삼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

삼성 안팎에서는 이 부회장이 처음 구속된 2017년 초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중한 상황이란 이야기 나옴

올해는 삼성이 시장점유율에 관심이 많은것 같음

- 삼성의 단기 목표 3가지

1) 갤럭시s21을 예약판매 1월 말 공식출시

안정적으로 안착하는것이 단기적인 목표

2) D램 가격이 실적에 가장 크게 영향

어느 정도 수준으로 상승하는지를 지켜봐야함

3)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투자에 대한 부분

D램과 파운드리는 앞으로 2년 정도 사이클은 좋을 것으로 예상

EPS Growth=순이익 증가율, 이익이 좋아지는 시점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