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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트 - 비트코인 오르는 이유, 새로운 전기요금, 물가지수, 미국 조지아선거

벨라닷컴 2021. 1. 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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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코인 3만 3000달러 돌파, 사상 최고가... 테슬라 시총 코 앞까지

- 내용:

우리나라 돈으로 3천 8백만원 돌파
지난해 보다 460% 상승

- 오르는 이유

1) 넘치는 유동성: 전세계 국가들이 경기 침체를 우려해서 최대 규모의 유동성 공급을 하자 부동산, 우량주, 성장주, 원자재 등 다 오르는 추세에 편승해서 오름

2) 주류 자산시장 편입 기대감: 비트코인 금 대체 가능, 페이팔 암호화폐 매매 결제 시스템 가동, 디지털 위안화 개편

3) 기관 투자자 주목: 미국 가상자산 투자사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 7만2950개(약 2조 4463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신규 매수함,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비롯해서 폴튜더존스, 스탠리 드러컨밀러, 매스뮤추얼 등도 비트코인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

4) 비트코인 ETF가능성: 비트코인 투자하기가 쉬워질것으로 예상되며 몰림

-비트코인이란:

가치저장의 수단, 디지털 금이라 불림
투자수요로만 본격화된 자산
비트코인 24시간 거래 가능

2. 새로운 전기요금 청구서

- 내용:
청구서 항목 바뀜, 8일부터

1) 연료비 조정 요금: 실적(최근3개월), 기준 연료비(최근1년) 이걸 반영해서 요금을 산정

2) 기후환경비용 분리 청구: 105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


3. 주식과 부동산, 물가에 반영 안하는 이유?

- 내용: 

주식, 부동산을 반영하지 않는 이유는 이것을 살만한 부유층들만 경기가 좋아진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임

금리는 온 국민이 다 쓰는 생필품, 물가지수와 연관지어 생각함


4. 새해 첫 개장, 조지아 선거 변수 점검 및 시장 전망

- 내용: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서
상원의원 지배권이 민주당, 공화당 어디로 갈지 정해짐
현재 하원은 민주당이 다수

상원까지 바뀌면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전석 압승

조지아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 바이든의 시장개입정책때문에
과도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금리도 올라갈 여지가 있음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