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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67년 절반이 '노인'
- 내용:
지난해 출생등록자(출생자)가 역대 가장 적은 27만5815명
현재 가임여성이 평생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구 수 0.8명
내년에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
반면, 다른 나라는 평균 2.4명으로 우리나라가 현저히 낮음
이 추세가 계속되면 2020년대부터 잠재성장률에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 경제 규모 축소까지 우려
2. 증권사 호텔 등 대체투자 48조원.. 7조5000억원 투자 손실 우려 '경고등'
-내용:
증권사가 해외 유명 호텔이나 발전소 등에 투자했다가 7조5000억원 손실을 낼 위기에 처함
이는 전체 투자액의 15.7%임
-문제점:
부실 징후가 계속되면 개인 투자자의 원금 손실까지 이어질 수 있음
부실·요주의로 분류된 금융상품의 절반가량이 DLS로 개인 투자자와 법인에 판매됐기 때문
'제 2의 독일 헤리티지 DLS'사태 우려
-원인:
대다수 증권사가 역외펀드를 가져다가 상품(DLS)을 만들때 투자처(기초자산)에 대해서 꼼꼼하게 현지실사를 하거나 법률 검토를 거치지 않는 깜깜이 투자를 한게 원인
3. 대출 조이기 효과, 12월 신용대출 증가폭 꺾임
-내용:
국내 5대 은행의 지난해 12월 개인 신용대출 증가액이 전달보다 443억원 줄며 감소세로 줄어듦
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해 12월 말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133조 6482억원으로 11월과 비교해보면 눈에 띄게 줄어 마이너스 전환함
통상 11~12월은 다른 달 보다 대출 수요 보다 갚는 수요가 많음, 최근 신용대출 규제도 강화되(증가액이)줄어든 것으로 보임
4. 새해 부동산 시장, 집값 전망 및 변수 점검
-내용:
올해도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
전국이 1~3%가량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
-이유:
입주물량이 전국적으로 작년대비 26% 줄고
유동성은 넘치고 전세난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음
하락보다는 상승쪽에 무게가 있음
-전월세 시장:
올해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
건설산업연구원은 집값하락 점쳐
단, 전셋값 상승률은 5%상승 예상(높은 수치)함
전세 재계약이 늘어나면서 매물 장기 효과가 여전하고
입주물량이 줄어들어 전세시장 불안은 더 이어짐
전세시장이 흔들리면 매매가 흔들리고 집값은 전세시장에 물어봐라 하는 이야기가 나옴
전세난 회피수요
집사는 이유 중 에 전세매물이 없고 매매가격하고 비슷하니까
전세가격이 높은 비강남지역, 지방이 전세시장 불안에 더 민감함
- 공급책 :
수급불균형 심한 서울에서 주택을 늘리는 쪽
역세권 307곳
고밀도 개발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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